아기 분리불안 시기와 3살 이하 낯가림은 케어를 안해주면 은근히 많이 발생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갑자기 엄마 아빠와 떨어지려 하지 않거나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어떻게 보면 아이는 모든게 처음이니 낯설고 겁나는게 당연하지…
Read more »손에 수포가 생긴 아이 환절기 시즌이 되면 한번씩, 아기가 갑자기 밥을 안 먹고, 자꾸 칭얼 거리며 울고 잠도 잘못 자고 자꾸 새벽에 깨고 입속을 자꾸 만지며 칭얼댄다면 드디어 올게 왔구나라는 마음이 들죠.. 그놈 수족구.. 특히 입안에 수포가 생긴 아기 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
Read more »처음 유치원에 가는 우리 아이,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밝은데 괜히 걱정되는 게 있죠. 친구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자기 말은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유치원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부"보다도 "말"이에요. "하지마",…
Read more »이제 곧 세살이 되는 우리 아이 아직도 기저귀 차고 있는데 괜히 내가 늦은 건 아닐까? 괜히 조급해지기도 해요. 또 어떤 분들은 기저귀를 일찍 떼면 똑똑하다더라 머리가 좋다더라, 그런 얘기를 듣고 서둘러 시도해보기도 하죠. 그런데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다!! 기저귀를 빨리 …
Read more »강아지와 아이 소중한 가족 강아지도 소중한 가족이고, 아이도 더없이 귀하고 소중한 가족입니다. 그래서 둘이 함께 자라며 교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건 부모로서 어쩌면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아이가 강아지를 쓰다듬고,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
Read more »직접 말 트이게 하는 방법 "두 돌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 아아'밖에 안 해요." "엄마, 아빠는 말하면서 다른 건 왜 못하는 걸까요?" "다 알아듣는 것 같은데 말은 안 해요." 이런 고민, 한 번쯤 …
Read more »아기들은 참 많은 피부 질환을 겪으며 자랍니다.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되는 태열, 여드름, 침독, 돌발성 발진, 땀띠는 물론이고, 그중에서도 유독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아기 아토피 피부염입니다. 30개월 이하 즉, 두돌 이하 유아들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흔히 발생이 되며 …
Read more »글을 시작하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대소변 훈련이라는 건, 누가 더 빨리 성공하느냐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물론 36개월이 넘어가면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를 뗄 것을 요구할 때도 있고, 주변에서 "우리 애는 벌써 변기도 잘 써요&quo…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