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쓰 불략싱품
옛날 추억의 불량싱품
오늘은 어릴적 피씨방, 학교앞에 자주 팔던 불량식품 1개를 오랜만에 만낫네요
그당시에도 맛이 뻑뻑하고 튀김맛이 강했기 때문에 다소 마니아층이 많았던
불량식품이였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입맛이 유별낫던 터라 이렇게 단순하게 튀김맛 + 단맛 + 뻑뻑함
이게 나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은근 1개만 먹어도 든든하기도 했기 때문이죠
후일에 알고 보니 이 도나쓰 1개에 칼로리가 325kcal정도 되더라구요..
역시 칼로리가 높아서 든든하거 였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마니아층이 있는 것인지 제조업체에서 애정을 담은 상품인지
아직까지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네요
역시 저처럼 뭐든 맛있어 하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맛이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꾸준히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은근 커피한잔이랑 어울리는 간식이에요)
그당시엔(2005년 쯤)싼데는 300원 비싼데는 5~600원 정도 하던 불량식품이였는데
어느새 1200원에 육박한 금액을 자랑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라 한번씩 먹게 되네요
행복한 기억속 먹었던 그시절 도나쓰
제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단순한 맛(기름 + 단맛 + 특유의 뻑뻑한 식감)이 섞인
단순한 불량식품이기 때문에 외형도 그렇기 좋은편은 아닙니다.
근데 그당시 어린시절에는 왜이렇게 맛있어 보였던지 하루 용돈 2000원이였는데
꼭 이 도나쓰를 2개 정도 사먹으며 행복했습니다 ㅎㅎ..
이젠 전부 다 추억으로 잠겨버렸네요
이런 추억의 보정 때문인지 한번씩 왕창사서 저녁에 커피를 먹으며 작업을 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도 해요 여러분들은 추억의 간식이 무엇인가요??
다들 1개씩 추억의 간식이 있지 않으신가요??
귀요미 띠뿌실이 있네요 이벤트할 때 몇개 사놔서 짱구 스티커 좀 모아놔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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