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오한이 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은 여성
내 몸에 오한이 들 때

사람들은 주중에 일이 많고 피곤한 날이거나 잠을 많이 못자는 경우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평소보다 감기가 잘걸리거나, 안하던 기침을 하는 등 몸이 약해졌다는 신호를 보이곤 하죠, 거기에 있어서 최고봉이 바로 몸에 한기가 드는 오한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대게 오한이 들기 시작한다면 감기 몸살 진행상태가 꽤 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이런 오한과 한기도 단순히 감기 몸살 때문에 걸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이 될 수 있는데요, 이는 성별, 나이, 신체 조건 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게됩니다.

최근 몸에 한기가 들고 오한 때문에 고생이신 분들이라면 집중을 해서 읽어주세요!!


오한이란 무엇인가??

감기에 걸려 콧물을 푸는 여성
감기에 걸린 여성

오한은 일반적으로 체온 조절 메커니즘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체온이 정상이거나 높은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의 혈관이 수축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감기와 같은 감염증, 기력이 약해진 상태, 몸의 냉증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오한이 드는 이유는 일상에 지치기 때문

요즘 사람들은 1가지의 일만 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높은 직급인 과장이신 분들도 2잡 3잡을 할만큼, 요즘 사람들은 정말 바쁘고 피곤한 스켈줄을 감당을 할 만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요 여기에 있어 요즘 같은 겨울철이 되면 밖에 날씨는 춥고 안에는 따뜻하게 되어 몸이 적응하기 힘들게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날씨가 쌀쌀한 오전에 집에서 출발 해서 본업인 회사에 출근을 해서 따뜻한 사무실에 도착을 하고 열심히 업무를 마치고 오후에 퇴근을 하고 또 쌀쌀한 날씨를 맞으며 2잡( 알바 및 부업)를 하러 가는 길도 추울 뿐더러 몸은 이미 피곤한 상태인데 또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즉, 주중에 12시간 이상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거기에선 오전에 일어나서 야간까지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몸이 지치고 휴식을 원하는 상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몸에 한기가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이 필요

우선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2잡러 3잡러 분들에게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분들은 더더욱 2잡러 3잡러가 많은데요, 단순히 젊고 튼튼한 건강을 가지고 있다 해서 이런 빡빡한 일정을 다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앞서 설명한 것 과 마찬가지로 감기 몸살의 초기 증상인 오한과 한기가 드는 느낌은 몸의 면역 체계가 많이 약해져 병균이 조금만 들어와도 싸울 힘도 없을 정도로 몸이 녹초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내 몸에 한기가 들 때 빨리 낫는 꿀팁

몸에 한기가 들어 추워하는 여성이 이불속에 있는 모습
몸에 한기가 들어 이불속에 있는 여성


감기와 같은 증상은 체온을 높이기 위한 신체의 반응으로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워지는 효과를 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체온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오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기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체온을 유지하며, 실내와 실외의 온도 변화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기나 대변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면, 식사와 소화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소화는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며, 전반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 상태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몸에 오한이 들 때엔 찬 음식을 조심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져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으므로 온난한 음식이나 음료를 선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한의원이나 의료 전문가를 방문하여 상세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 몸이 안좋을 때 컨디션 회복을 위한 꿀팁 10가지

  1. 물을 많이 마시기 : 몸에 대부분은 수분입니다. 몸 내부가 건조하면 체온 관리가 더 힘들어져 오한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하루이 1.5L 이상 수분을 섭취해주세요!!

  2. 따뜻한 음료 : 식사하기전에 우기자차나 식사를 하실 때 뜨근한 국물을 마시면 목이 안정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한국인의 밥상에서 뜨끈한 국물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잖아요?? ㅎㅎ 그렇다고 너무 나트륨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게 좋아요 !!

  3. 하루 날잡고 푹 쉬기: 몸에 오한이 들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을 푸는 게 중요해요. 푹 자고 피로를 풀어보세요. 이번 휴일은 술을 마시지 말고 꼭 푹쉬는 날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죠 ㅎㅎ?

  4. 따뜻한 샤워 :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따뜻한 샤워를 해서 몸에 한기가 드는 것을 완화 시키고 기침이나 콧물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특히 오한이 들 때에는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20분 이상 해주면 괜찮아요

  5. 옷 따뜻하게 입기: 추운 날씨엔 따뜻한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하세요. 특히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요즘 귀엽고 가성비 좋은 털장갑도 많으니 꼭 손도 신경써서 따뜻하게 해주세요

  6. 가벼운 식사 : 소화에 부담이 가지 않는 가벼운 음식을 먹어보세요. 영양을 잘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아요.

  7. 비타민 C 섭취: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 비타민 C를 챙겨보세요.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8. 허브 차 마시기: 생강이나 페퍼민트 같은 허브 차는 몸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어요. 이건 3번 항목에 푹쉬는날에 꼭 챙겨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9. 집안 습도 유지하기: 건조한 환경은 목과 코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아요. 중요한 포인트는 건조하지 않고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10. 병원에서 가서 의사와  상담: 증상이 계속되면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해요. 주사 한번 따끔하게 맞고 깔끔하게 낫자구요 ㅎㅎ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계획하기

오늘은 몸에 오한이 들 때 어떻게 하면 빨리 낫고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 없이 몸이 아프고 힘들 때엔 그만큼 쉬어주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여 운동을 하거나 조금 더 수면 시간을 늘려보세요, 평소보다 몸이 더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져서 업무도 잘되고 그만큼 즐거운 감정도 더 커지게 됩니다. 즐거움을 위해 유튜브나 티비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지만 내 몸에 필요한 라이프 스타일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거기에 따른 생활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