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오프닝 크레딧
더마블스의 주인공 2명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를 하고 있는 환쿠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국내 해외 액션 영화 중 가장 많은 매니아층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MCU마블과 디씨에서 요즘 대중들이 이해를 하지 못할 만큼, 재미가 없고 타격감 없는 액션영화와 기승전결이 이해 할 수 없는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영화관람을 좋아하지만 정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해외 언론사에선 흥행에 충분하고 좋은 영화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때 재미 없다고 느끼시고 있던 분들이라면 집중을 해서 읽어주세요




액션 영화의 정점 MCU마블이 국내에서 유행 되었던 이유

MCU(Marvel Cinematic Universe)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이유

  •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 : 각 캐릭터들은 독립적인 영화와 함께 통합된 이야기를 제공하여 다양한 관객층을 사로잡았습니다.

  • 고퀄리티의 시각 효과와 액션 : MCU는 영화계에서 현존하는 기술로 최상의 시각 효과와 액션을 선사하며, 특히 다양한 히어로들 간의 대결과 스펙터클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줬습니다.

  • 탄탄한 스토리텔링: MCU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했습니다. 각 영화가 큰 이야기의 한 부분이자 동시에 독립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 캐스팅과 연기력 : 각 배우들의 연기력이 각자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테마 : 히어로의 고난과 역경, 용기와 희생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면서, 이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 획일적이지 않은 캐릭터 다양성 : MCU는 다양한 인종, 성별, 국적의 캐릭터들을 다루면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이는 국내 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시리즈의 연속성과 기대감 : 스펙타클한 액션과 사람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은 다음 편이 기대되는 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더 마블스의 주인공 캡틴마블
캡틴 마블

MCU마블은 원래 국내에선 마니아층만 보던 평범한 해외 영화였습니다.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였죠. 약 4년전 어벤져스 앤드게임을 기점으로 저도 마블을 알게 되고 (아이언맨은 알았지만 굳이 영화를 찾아 보진 않았습니다. ) 거기에 있어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등 이런 우리가 잘알고 있던 히어로들이 MCU마블 세계관에 속해 있는 히어로들이란 것도 알게 되었죠.

저는 영화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친구가 보자하거나, 여자친구, 그냥 알고 지내던 지인들이 보자고 하면 보러 가는 수준으로 영화 자체를 즐기기 보단 인간관계를 좀 더 부드럽게 유지하기 위해 제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같이 동행 하기 위해 보던 문화 생활이였죠.

하지만, 앤드게임은 이렇게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마저 재미있고 몰입하게 되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하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MCU마블에서 내 놓은 액션영화를 보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내가 원했던 멋있던 히어로들이 아닌, 다른 사상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죠


영화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빠져들게 만들었던 마블 영화

앞서 설명한 것 과 마찬가지로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였지만, 앤드게임을 기점으로 다양한 마블 영화를 접했습니다. 마동석이 나오던 이터널스, 3명의 스파이더맨이 나오던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등 액션 영화를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 마블의 액션을 알게 해준 어벤져스 그 중에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는 저에게 특별한 캐릭터였습니다.

근데 요즘 쉬헐크, 캡틴마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화에서 나오는 연출을 보면 한숨이 조금 나오더군요.. 히어로물 액션 영화의 본분은 악역( 빌런 )이 마을을 습격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공격하며 못살게 할 때 우리의 희망이 되는 히어로들이 성장을 하며 극복하고 빌런을 이겨내며 얻는 통쾌함과 거기에서 나오는 간지나는 액션과 연출이 요즘 마블 영화에선 좀 처럼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과거 마블 영화의 액션을 원하는 사람들

해외 기사에선 우리를 인종차별자로 말하고 있다.

최근 기사에선 더 마블스라는 마블 최신 영화의 저조한 흥행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국내 대중들에겐 더 마블스라는 영화는 수요 없는 공급같은 개념으로 재미와 감동도 없는 그저 먼치킨 주인공의 강함과 잘난척을 말하기 위해 개봉한 영화처럼 보입니다.. 과거 재미있었던 국내 예능에서 재미 없고 탤런트들의 낙괸적인 삶을 보여주는 관찰예능으로 변화 된 것 처럼요.


더마블스에서 출연한 물 마시는 고양이


시네마스코어 관객 평점은 B 수준..

시네마스코어의 관객 평점에서도 '더 마블스'는 B를 받았으며, 로튼토마토에서의 신선도 지수 역시 62%로, 마블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팬들이 넘쳐나는 마블 작품에 지친 태도와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피로감이 '더 마블스'의 성적 저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서 기대를 받았지만, 그가 영화에 등장하는 시간과 출연 분량이 기대 이하로 나와 한국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는 마블이 히어로물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던 중에도, 모든 작품이 항상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역차별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할리우드

차별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이젠 반대로 차별을 한다?

실제 과거에는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이 많고 특정 인종이 우월하다는 늬앙스가 많았지만 요즘엔 그런 니즈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죠, 그 당시에 나온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아름다움과 대리만족을 겨냥한 콘텐츠도 많았구요 구체적인 예시가 인어공주와 백설공주 같은 아름다운 공주들의 콘텐츠로 가징 기본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것으로요

여기에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니즈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답고 귀여운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미디어 매체에선 과도할 정도로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것을 대중들의 입맛에 맞추는게 아니라 대중들을 가르치려는 영화가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에 대표적인 예시가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로 볼 수 있겠군요.


PC사상의 실패작은 인어공주 실사판?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등에서도 기존의 아름다움에 대한 표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이 다양성과 다양한 외모에 대한 포용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내거나 특정한 외모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다양성을 강조하는 의도와는 반대로 특정 외모나 특성을 강조함으로써 역차별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더불어, PC사상에 대한 문제점 중 하나는 미디어의 강제적인 다양성 표현입니다. 특정 인물의 인종, 성별 등을 너무 강조하거나 포함시키려는 노력이 가끔은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작품의 퀄리티나 이야기 자체가 희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강요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미디어가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것은 긍정적인 가치이지만, 너무 강요되거나 특정 집단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경향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미디어 제작자들이 균형을 잡아가며 창작에 창의성을 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매체에서도 말하는 요즘 영화의 문제점

이런 부정적인 평가는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마블이나 디씨의 영화를 보면 낙관적으로 바라 보기 힘들정도로 특정 사상이 섞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OO감독은 이런 거부감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으면 수준이 높지 않은 저조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냥"이란 유튜브 스트리머 영상속에선 남성과 여성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요즘 유행하는 "페미니스트"관점에서만 영화를 해석하고 있다고 하며 저도 그 말에 높은 신빙성을 얻었습니다.


마블 찐팬이 말하는 요즘 마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