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독 크림을 바르고 침독 증상이 없어진 아기


갓난 아기(신생아) 시절을 지나 돌 전후가 된 유아기 아이들은 이빨이 나며 주변 사물을 손에 잡히는 대로 물고 빨려는 증상이 강해집니다. 여기에 있어 자신이 아직 자기 자신을 주체를 하지 못하여 침이 줄줄 새게 되면서 입 주변에 침독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약간 두드러기가 나는것 처럼 검붉게 나타나며 침독이 오르게 되요. 아직 우리 아이는 침을 어떻게 삼켜야 되며 왜 삼켜야 되는지 잘 모르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아직 간단하게 엄마, 아빠같은 간단한 단어 밖에 구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로 설명을 하고 가르치려 해도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되지 못합니다.

턱받이를 한다 하더라도 얼굴 주변에 뭍은 침을 지속적으로 닦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매번 부모님들이 신경을 써줘야하죠. 그래서 오늘은 아기들이 침이 줄줄 새어 나오는 침독증상을 예방하고 침독증상이 올라왔을 때 효과가 좋은 아기 침독 크림 제품을 몇몇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기 침독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예방방법

아기 입주면 침독증상

아기들에게 침독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아직 모든 것이 미숙한 상태인 아기들이 침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그대로 흘려서 나오게 됩니다. 옛날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아기들의 침은 아무런 독소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지만, 아기들의 침에게도 아밀라제나 세균과 산이 있기 때문에 아기들의 침이라 해서 아무런 독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히 침 같은 경우에는 수분을 잡아먹고 증발이 될 때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침독이 오르는 것 외에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많아지죠. 그래서 촉촉하고 수분기를 유지해야 되는 우리 아기들에게 있어 침독이 오른다는 것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 외에도 피부가 많이 건조해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런 침독 증상은 따뜻한 계절보다는 추운 계절인 겨울과 가을에서 더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대 이는 앞서 설명드린 건조한 환경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침독 증상이 봄 여름 보다는 가을 겨울에 더 잘나오는 이유 주 1개입니다.





아기 침독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부위까지 전염이 됩니다

아기 침독이 발견이 될 경우엔, 우선 증상이 나온 부위를 깨끗이 씻고 보습해주셔야 합니다. 입 옆이라 연고를 바르는 것도 찝찝하고, 또 어린 아기라서 연고를 바르기 찝찝하죠. 베이비 로션을 발랐다고 해서 빨리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기 떼문에 빠른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다면, 침독 크림을 펴발라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기도 돌쯤에 침독이 자주 올라왔는데, 그 때마다 퓨토의 베이비 크림이 정말 좋았습니다. 모양은 쫀득쫀득한 젤 느낌이었어요. 아토피가 심한 부위에 펴바르면 좋다고 해서 아이 침독 부위에 얹어주었습니다.

아기들의 피부는 약하고 연하기 때문에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천연 제품의 단점인 접착 성분이 부족한 부분 때문에 아이가 뒤척거리면 떨어지는 단점은 있었지만, 스테로이드제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피지오겔과 세타필을 잠시 사용해보았고, 아토크리닉, 아토팜, 스킨베리, 퓨어오가닉 등 다양한 제품을 시도해보았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퓨토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항상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고, 빨리 아기가 안 아프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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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침독 크림 자주 바르면 내성이 생기는가?

아기도 사람이기 때문에 지나친 연고와 침독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세균들의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런 내성 때문에 여러 부모님들이 피부과와 소아과에 몇 번이나 상담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아이들은 극소량만 발라도 내성이 생기려면 몇 달 동안 계속 발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두 번 발라도 내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침독크림 언제 언제 발라주는게 좋은가?

아이들이 침을 많이 흘리거나 이유식을 시작하면 볼이 붉어지고, 입주위가 트고 입술 아래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유식을 하면서 새로운 음식을 먹이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아이가 스푼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스푼이 닿아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저는 아기 입 주변에 흘린 것을 스푼으로 닦아줘서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었어요. 침독으로 몇 달을 고생했는데, 사소한 행동에도 큰 고민이 되더라구요.

심하다 싶으면 연고를 발라 주시는 게 좋긴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스테로이드 성분이 안 좋지만, 접촉성 피부염을 오래 두는 것 보다는 좋으니까요. 이유식을 다 먹은 후 낮잠 자기 전까지 중간 중간 트러블 케어를 위한 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주세요. 다만, 트러블 케어 크림도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해요. 트러블이 없어질 때까지 자주 바르세요.


아이들 피부는 정말 연약해서 겨울에도 볼이 붉어지고 난리더라구요. 무조건 보습과 관리가 최고에요. 수시로 발라줘야 해요. 아, 참고로 접촉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아이가 직접 숟가락질해서 입 주변에 많이 닿게 하는 것은 당분간 피하세요. 접촉성 피부염을 피하기 위해서 말 그대로 접촉 관리를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