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자주 눌리는 강아지


살면서 한번도 가위를 눌린 경험을 하지는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단 한번만 가위를 눌리는 경험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만큼, 한번 가위를 눌리면 2번 3번은 어렵지 않게 가위를 눌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됩니다.

특히나 내일 출근하는 날 가위를 눌리면 괜히 더 무서워져서 밤을 지새고 피곤한 상태로 출근을 하게 되서 다음날 업무 능률에 지장을 주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잠을 잘 때 가위가 눌리게 되는 이유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꿀팁을 자세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시는 분은 집중을 해서 읽어주세요!!


잠을 잘 때 가위 눌리는 이유

수면이란 무엇인가

수면이란 무엇인가?

수면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 REM 수면(Non-Rapid Eye Movement, NREM)REM 수면(Rapid Eye Movement)입니다. 우선적으로, 비REM 수면은 세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 불면증을 해결 하기 위한 정보로 이동


NoN Rem 수면 특징

첫 번째 단계

N1 단계로, 잠에 들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근육 활동과 호흡이 감소하고, 눈의 움직임이 느려지며 쉽게 깨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

N2 단계로, 수면의 약 50%를 차지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근육이 더 이완되고, 심박수와 체온이 낮아집니다. 눈의 움직임은 거의 없고,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줄어듭니다.


세번째는 N3 단계

깊은 수면 단계로, Slow-Wave Sleep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단계에서는 세포들이 복구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이 됩니다.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특징이 있으며, 뇌가 휴식을 취하며 몸에 근육들이 풀어지고 쉬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강화됩니다.





램수면 장애로 피곤한 남성


REM 수면의 특징

가위는 주로 REM 수면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잘 때 꿈을 자주 꾸시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램수면을 자주 경험하는 편인겁니다. 램수면은 뇌의 학습, 기억 정리 및 감정 처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REM 수면은 전체 수면 시간의 약 20-25%를 차지합니다 램수면은 꿈을 꾸면서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의 눈을 감은채로 눈동자가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뇌 활동이 깨어있는 상태와 비슷 합니다.


REM 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은 깨어있을 때와 비슷하지만, 근육은 거의 완전히 이완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 근육 이완은 뇌가 꿈을 꾸는 동안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몸이 이완이 되지 못한다면 꿈을 꾸면서 몽유병이 되어 자는동안 실제로 움직이게 됩니다.

가위에 눌려 귀신을 본 남자 이미지

가위를 눌릴 때 귀신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위는 램수면 단계에서 겪는 수면장애라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알게 되었을 겁니다.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벌써 아셨을 텐데 가위가 눌릴 때 귀신을 보는 이유는 바로 공포감에 대한 경험에 있습니다. 대게 꿈은 그사람의 경험과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자기전 감정기복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보통 가위를 눌리게 되면 컴컴한 방안에 나 혼자 누워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하고 있지만 근육은 이완이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컴컴한 방안에 갖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괜스레 겁을 먹게 되고 그 공포감은 상상력을 자극하게 되죠.

실제론 방안에 귀신 같은 건 없고 혼자 잘 쉬고 있지만 괜히 상상을 하게 되어 괜히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귀신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이는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이 귀신을 형상화 하여 마치 내 옆에 귀신이 있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가위를 눌리고 귀신의 모습이 자세하게 생각이 나나요? 흐릿하게만 기억나지 않던가요? 가위를 눌렸을 때 귀신이 나오는 이유는 자신이 귀신이란 존재를 은연중에 상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가위 눌렸을 때 공포를 덜게 해줄 수 있는 영상도 있으니 가위 눌렸을 때 귀신이 나와서 스트레스 이신분들은 시청을 해보세요!




가위 원인 원인별 현상
수면 주기 수면 마비는 주로 REM 수면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REM 수면 중에는 근육이 이완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각성이 일어나면 수면 마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수면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이로 인해 수면 마비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수면 패턴의 변화 여행, 야근,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수면 패턴이 변하면 수면 마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 높은 스트레스나 불안 상태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수면 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이완 기법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타 요인 수면 무호흡증, 기면증, 불안장애 등의 수면 관련 장애가 수면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를 자주 눌려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남성

가위 자주 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건 평소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 일정과 스케줄이 타이트 하여 휴식을 취하기 힘든 경우 ( 투잡러, 쓰리잡러, 대형 프로젝트 중인 사무직 등등)엔 특히나 가위를 눌리기 쉬운 환경인데요. 가위는 평소 건강한 사람들 보단 평소에 피로가 많이 누적이 되고 심적으로 힘든 사람이 자주 걸리게 됩니다.

가위는 결국엔 "수면장애"의 한종류이기 때문에, 결국엔 자기 자신이 잘먹고 잘쉬고 잘자는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시간 (7~9시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신의 일상 속에서 중간 중간에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잠시 만들어 두는게 좋아요.

운동도 좋고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특징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여성

수면마비는 가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꿈을 꾼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 꿈속에서 평소 원했던 행동을 하게 되는 현상도 있는데 이는 바로 루시드 드림입니다.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은 꿈을 꾸는 동안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꿈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꿈을 인식하고, 꿈의 내용이나 환경을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은 일반적으로 REM 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며, 자각몽이라고도 불립니다.

  • 정의: 꿈을 꾸는 동안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상태
  • 특징: 꿈의 내용이나 환경을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음
  • 발생 단계: 주로 REM 수면 단계

가위 눌림을 예방하기 위한 꿀팁 6가지

침대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보는 이미지
램 수면 단계에서 자신이 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는 대게 종종일어 납니다. 아예 없에는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가위를 눌렸을 때 귀신을 보는 것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을 예방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1. 수면 조명 및 램프 구매하기

  2. 귀신 없다고 생각하기

  3. 침대 맡에 인형 냅두기

  4. 자기전 따뜻한 물 마시기

  5. 취침 2시간전 스마트폰 시청금지

  6. 1주일 중 2일은 반신욕으로 긴장 풀기

가위 눌렸을 때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

가위를 눌렸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크게 3가지에요

  1. 절대로 겁먹지 말기 ( 겁먹으면 평소 자신이 무서워하던 것을 보게 되요)
  2. 손이나 발같이 자주 사용하는 근육부터 움직여서 수면 중 굳은 몸( 이완 된 근육)을 풀기
  3. 최대한 소리 내려고 노력하기 ( 내 귓속에 나의 목소리가 들릴 때 까지 )

이 세가지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겁을 먹지 마시고 최대한 일상에서 자주 사용이 되는 손이나 발에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힘을 주면서 최대한 입으로 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을 해요. 이게 문제는 꿈을 꾸는 동안에는 자신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느끼지만 실제론 소리를 지르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이럴 때는 제 귀에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날 때 까지 계속 아~~ 하면서 소리를 지르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내 귓속에 내가 아~~하고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 들면 손과 발은 금세 힘을 줄 수 있게 되고 가위가 풀리고 꿈에서 깨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