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할 때 먹는 부스터란 무엇인가?
헬스 부스터는 운동 전에 섭취하는 건강 보조제품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우선적으로 부스터(각성제)에 들어 있는 대표 성분은 카페인으로써, 집중력과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며, 전반적인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카페인은 각성제 외에도 커피나 카페인 음료( 핫식스, 레드불)을 통해서도 얻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헬스 부스터는 그 외에도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운동 중 근육에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무산소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을 수행을 하는데 있어,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 Ps : 아르기닌 섭취 후 혈관 확장을 시켜 웨이트 중 펌핑에 도움이 됩니다.
부스터에 들어 있는 크레아틴의 효과는?
크레아틴은 근육 내 에너지원인 ATP의 재생을 촉진하여, 고강도 운동 중 더 오랜 시간 동안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운동 후 근육 회복을 돕고, 지속적인 근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쉽게 말해서 벌크업을 할 때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그 외적으로 근육을 회복하는대에도 도움을 주지만, 당분도 꽤 있고 카페인 음료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많고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매일매일 부스터를 먹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헬스 부스터와 단백질 보충제의 차이점은?
헬스 부스터와 보충제는 각각의 목적과 사용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의 운동 목표와 자신이 원하는 플랜에 알맞게 선택하고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운동 전 부스터를 통해 즉각적인 운동 수행능력에 필요한 집중력을 향상을 시키고, 운동 후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 근육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되도록 부스터는 필요 시 사용하고, 장기적인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성제 부스터의 특징
- 주요 성분: 요힘빈, 시트룰린 말레이트, L-카르니틴, 카페인
- 목적: 운동 전 섭취하여 집중력, 에너지, 혈관 확장 효과 등을 통해 운동 수행능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둠
- 섭취 방법: 운동 30분 전에 공복에 섭취
단백질 보충제( 유청, 대두)
- 주요 성분: 유청 단백질 or 대두 단백질
- 목적: 운동 후 빠른 근육 회복 및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하여 섭취
- 섭취 방법: 운동 후 섭취하거나 식사 대용으로 사용
각성제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하는 일
- 크레아틴
- 효과: ATP 재생을 촉진하여 무산소 대사에 영향을 미침. 고강도 운동 시 지속적인 힘 발휘 가능
- 섭취 방법: 일주일 전부터 하루 3~5그램 섭취
- 추천 제품: SAN 사의 퍼포먼스 크레아틴
- 베타알라닌
- 효과: 근세포 내 산소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근육 피로 지연
- 섭취 방법: 시합 당일 1~2그램 부스터와 함께 섭취 복용 시 근육 따끔거림이 발생할 수 있음
- 제품 선택: 원료의 중요성이 크지 않으므로 어떤 제품이든 무방함
- 카페인
- 효과: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집중력 및 에너지 증가, 심박수 증가
- 섭취 방법: 운동 30분 전에 섭취
남성 헬스인에게 추천 하는 부스터 각성제 2가지 브랜드
킬잇과 노익스 두 제품 모두 효과적인 부스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따로 크레아틴을 복용을 하고 있는 경우, 크레아틴 함량이 적은 킬잇을 추천합니다. 과유불급입니다.Ps : 부스터를 많이 먹으면 간에 치명적일까?
부스터는 운동을 보조하는 제품 입니다.단백질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간에 무리가 가고 통풍이 올 수 있지만, 부스터는 단순히 보충제 같은 개념입니다. 카페인으로 인한 내성이 생길 순 있지만. 간에 무리는 가지 않습니다.
웨이트 대표 브랜드들의 각성제 부스터 특징들
- 노익스 : 카페인을 포함하여 집중력과 에너지를 증가시킴
- 킬잇 : 카페인 기반으로 초기 스퍼트를 올리는 데 효과적
- C4 : 피로를 지연시키고, 운동 지속 시간을 늘려줌
부스터 및 각성제 섭취시 주의사항과 웨이트 꿀팁
- 테스트 섭취: 중요한 운동이나 시합 전에 부스터를 한 번 미리 섭취해보고, 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필수
- 식사와의 조절: 운동 3시간 전에 식사를 하고, 운동 30분 전에 부스터를 섭취 권장
- 휴지기 필요: 부스터는 장기간 사용 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휴지기를 가져야 함
- 장기적 사용의 유의사항: 부스터는 당장 몸을 망가뜨리는 독극물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 측정이나 시합 후에는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음
부스터와 크레아틴 사용에 대한 권장 사항
부스터나 크레아틴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최소 2년이 지난 후에 고려해보세요. 특히 디로딩 주기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장기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장기복용이 가능하나,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여 운동 전과 후에 섭취하세요.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는 근신경계의 발달이 중요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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