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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팀 뽕 차오르는 몰입도 100%드라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드라마를 안본지 정말 오래된 사람으로써,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없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제빵왕 김탁구여서.. 뭐 말은 다했죠. 하지만 그런 제가 티비 채널을 돌리다 멈춘 드라마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신하균 배우의 주연 드라마 감사합니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정말 몰입 하면서 봤던 tvN에서 방영 된 12부작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드라마는 횡령과 비리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JU건설'의 감사팀을 배경으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신차일 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의 뛰어난 연기력입니다. 신차일은 회사 내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비리와 부패를 척결해나가는 인물로, 싸가지 없지만 그만큼 능력은 탁월한 캐릭터입니다. 예전부터 신하균님이 이런 캐릭터는 정말 찰떡으로 잘 소화해냈죠..

신차일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며, 감성적인 신입 직원 구한수(이정하 분)와 함께 팀을 이루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이정하 세컷 포토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또다른 시청 포인트!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회사 내부의 일상적인 업무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현실적인 직장 생활의 고충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로맨스 드라마가 인기가 많았지만, 일상에 지친 젊은 사람들은 오피스의 일상과 부서에서 해야 되는 책임감과 능력 있는 주인공을 바탕으로 하는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만큼 젊은 20~ 40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2024년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와 강렬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이 작품, 이제 여러분께서도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1~12화 줄거리 요약 및 개인적 생각

물론 제가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맞지만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인지라 조금 현실성과 떨어진 부분은 있었어요, 오늘은 만약 제가 추천해준 드라마를 시청을 하기 전에 조금 억지스러웠던 부분과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과감하게 표현을 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신하균님의 연기력 때문에 몰입은 잘되니까 꼭 시청을 해보세요!!

다만 이 부분은 약간의 스포가 있기 때문에 스포가 싫은 분들은 드라마를 먼저 시청을 한 이후 제가 해석한 부분들을 다시 본다면 더 재밌을 것이니 스포가 싫다면 먼저 드라마를 보고 와주세용 ㅎㅎ!

TvN에선 이젠 종영이 되었지만, 티빙 같은 플랫폼에서 재시청 가능하니까 꼭 시청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다시보기로 이동




드라마 감사합니다 1화 후기 및 개인적 생각

감사합니다 1화


JU건설에 새로 부임한 신차일 감사팀장은 첫날부터 팀원들의 무능함을 신랄하게 지적하며 날카로운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이미 마무리된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을 재조사하는 장면에서 차일의 철저함이 돋보입니다. 비리의 증거가 담긴 현장소장의 노트북을 확보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감사팀 막내 구한수의 태도입니다. 사장부터 전무, 상무까지 면접을 보고 뽑은 팀장인데, 신입이 마치 친구라도 된 듯한 행동을 보이니 보는 내내 황당하더군요.


😵 작붕이 왔던 포인트 😵

팀장이 중요한 인터뷰를 진행하려는데 가로막고, 감사 업무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며 질책을 하는 모습은 정말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을 억지로 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도 어이가 없었어요. 말투도 너무 무례하고, 현실이었다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 정도면 수평적 관계를 넘어서, 아예 친구로 보일 정도입니다. 구한수 캐릭터 때문에 드라마가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설정상 이렇게 몰아가는 건 이해가 가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연출이 아닌가 싶어요. 심지어 구한수가 신차일에게 “팀장님은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사세요? 그러면 무지 외롭겠네요.”라는 말을 하는데, 이런 대사를 상사에게 한다는 건... 상사든 지인이든, 이런 말은 싸우자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하균의 시니컬한 연기덕에 1화 초반 부는 나름 몰입이 되었지만.. 조금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이 불편했어요, 하지만 신하균의 연기 덕분에 계속 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화 신하균의 침착한 연기는 1티어 이상급

신차일에게 위협을 가하는 건설 소장


타워크레인 사고 재조사로 인해 부사장 황대웅과 차일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그려집니다. 비리의 핵심 증거인 노트북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 차일은 대신 사고를 당한 타워크레인 기사에 대해 더 깊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기사의 부상 정도에서 수상함을 느끼며 서서히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신차일이 주주총회 때 비리를 바로 잡은 첫 사건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들었던 건, 블랙박스 USB를 못 찾았으면 어쩌려던 걸까요? 노트북도 불에 타는 걸 소화기로 가까스로 막아서 가져오긴 했지만, 이걸로 정말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4화 개발자들은 이해를 못하는 에피소드

감사 면담 중인 신차일


나눔주택정비사업비 34억 횡령 사건이 발생하며, 차일은 책임자인 주택사업부장 미경을 조사하게 됩니다. 사건 해결이 거의 다가온 듯 보였지만, 또다시 부사장 대웅이 차일의 길을 막습니다.

이번 화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됐던 건 봉석의 설정이었어요. 과거에 화이트해커를 꿈꾸고 공부했다는 설정인데, 이게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짜증내는 화이트해커


화이트해커라는 직업은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과 논리적인 사고가 필수적인데, 봉석은 "믿으니까요" 같은 말을 태연하게 하더군요.

해커라는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전혀 없는 설정이었어요. 해커라면 인터넷 상의 자신의 기록을 하나하나 지우는 기본적인 조심성부터 가져야 할 텐데, 봉석의 캐릭터는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을 하니 몰입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심지어 차일이 괴한들에게 뒷통수를 맞고, 사건의 소장도 도망칠 거란 암시가 나올 때쯤은 너무 억지스러웠어요. 팀장이 노트북을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괴한이 나타났으면 당연히 "이게 복잡한 일에 휘말렸구나"라는 상식적인 반응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더군요.


감사 활동에 걸려 감옥에 간 모습


봉석의 캐릭터는 거의 사이비 종교에 휘둘리는 낮은 수준으로 그려졌는데, 이게 화이트해커였다는 설정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 개연성이 아예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드럼통에 넣어 태우려는 장면도 웃겼어요. 하드디스크가 그렇게 몇 초 만에 다 타버린다는 설정도 너무나 비현실적이었고, 드럼통을 넘어뜨리고 노트북을 가져가면 될 것을 굳이 그렇게 처리하는 장면이 어색했습니다. 또 경찰이 2달 넘게 못 찾은 걸 감사팀이 바로 찾는 전개도 과도하게 드라마틱하게 느껴졌습니다.





5~6화 외주업체의 비리도 잡고 본부장까지 보네버린 신차일

감사비리를 잡고 노려보는 차일


차일에게 함바비리 조사를 요구하는 협박 편지가 도착하면서 쇼핑몰 건설 현장 식당에서 음식 테러가 발생합니다. 이에 감사팀은 본사 구내식당을 포함해 JU건설의 모든 현장 식당 운영을 중지시키고 비리를 파헤치려 하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결국 부사장 대웅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부사장이 차일을 두고 "그 새끼"라고 부르며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은 차일의 단호하고 냉철한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죠. 너무 잘생긴 팀장님 덕에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무게가 살짝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지만, 차일이 '쥐 잡는 고양이'처럼 끈질기게 비리를 쫓는 모습은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지치기로 좌천된 본부장


테러범을 끝까지 추적하던 차일은 결국 범인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사장 황세웅이 주력해온 프로젝트 J-BIMS의 시연회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상황에서 기술 개발팀의 윤우가 JU건설 로비에서 분신자살 시도를 하며 극적인 전개가 이어집니다.

이 화에서 편본부장이 누워있는 사장을 두고 "사장이 돌아오면 다 갈아마실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이 떡밥은 사장 세웅이 점차 밀려나게 되는 암시로 보였는데, 누워있는 사장이 다시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지더군요.




7화~8화 it업계쪽은 아직 부족 해보이는듯한 작가님의 스토리 텔링

제이빔스라는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실장


윤우의 분신자살 사건으로 시작된 J-BIMS 기술 유출의 의심을 받게 된 박과장. 이 과정에서 한수는 윤우와의 대화를 통해 유출에 대한 단서를 잡아가지만, 시연회를 앞둔 세웅은 잡음을 원치 않아 수사를 방해하는 구도가 짜증을 유발했습니다. 특히 다크웹 관련된 장면들이 기술적 리얼리티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몰입도가 크게 떨어졌어요.


감사팀에게 이실직고하는 과장


초반에 기대했던 권선징악의 스토리도 이제는 판타지 소설로 전락한 느낌이었어요. 아무리 해커를 다루는 컨셉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 터무니없는 전개였습니다. 신하균과 진구의 연기는 여전히 좋았지만, 구한수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몰입이 뚝뚝 끊기더군요. 이렇게 비현실적인 전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7~8화 진짜 빌런 이지훈


J-BIMS 시연회 도중 진짜 기술 유출범을 밝혀내는 차일.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JU건설은 큰 손해를 보게 되고, 세웅은 점점 코너에 몰립니다. 하지만 8화부터는 몰입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몇 천억 대의 프로젝트에 투입된 인원은 고작 10명도 안 되고, 보안이 허술하다 못해 현실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정들이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특수 A4용지를 쓰면서 정작 중요한 소스코드를 클라우드에 올리고, 보안은 4자리 비밀번호로 걸어놓는 등 기본적인 기술적 디테일조차 전무했죠.


이런 식의 허술한 전개는 작가가 자료조사에 게으른 듯 느껴졌고, 이를 견디며 드라마를 계속 보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특히 에피소드 후반에서의 "ipconfig" 같은 장면은 해킹을 다루는 이야기임에도 기본적인 기술 용어조차 신경 쓰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전개가 점점 더 억지스러워지면서, 시청자로서 너무 물로 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11화 최종장 이전 약간의 고구마 타임

신차일과 용의자가 마주 보는 모습


문대리의 활약으로 억울함이 풀리면서 한수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드라마는 전체 촬영을 마친 후 방영하지만, 제작 방식에 따라 방송 중간에 일부 장면을 수정하거나 추가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청자 반응이 강하게 반영되는 주간 드라마에서 특히 이러한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어, 한수의 분량이 줄어든 이유로 반응에 따른 각본 수정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죠.

한편, 대웅과 서진의 사진이 채용비리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장면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세웅이 외부 전문가에게 감사를 맡기겠다고 선언한 부분은 기존 감사팀의 역할을 무색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감사팀의 권한을 줄이며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는 전개는 차일의 역할 축소로 이어질 위험이 있지만, 동시에 새롭게 등장할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장치로 작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부사장과 면담중인 대리

채용비리 사건이 해결되면서 범인이 밝혀지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으나, 차일의 강압적인 감사 태도가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 이어지면서 그의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차일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 부분은 기존 흐름에서 다소 튀는 전개였다는 인상을 주었죠.



업무를 보고 있는 사장


건웅의 죽음으로 JU건설의 내부가 어수선해지고, 차일이 새로운 비리를 포착하는 장면은 그동안 깔린 떡밥들이 회수될 거라는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차일이 "가장 위험한 쥐새끼"를 잡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지만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결말로 마무리될 것 같은 예측도 생깁니다.

결말이 쉽게 예측된다면 감동이 덜할 수 있지만, 시원한 마무리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9~12화에서 구한수의 캐릭터 전개가 완성되면서 스토리가 정리되고, 드라마가 마무리되는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신하균 연기력 폭발과 기승전결의 정석이였던 최종화


부사장에게 혼나고 있는 전무

신차일은 마침내 JU건설에 숨어있던 가장 위험한 인물의 정체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섣부르게 행동했다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에, 그는 감사팀과 함께 신중하게 최후의 작전을 실행합니다.


황대웅이 신차일을 구해줌


신차일이 위기에 빠져 화염에 휩싸이던 순간, 그를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황대웅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황건웅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대웅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부검 동의를 받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세웅의 계략


이 모든 것은 신차일과 황대웅의 전략이었죠. 한편, 황세웅은 자신이 덮으려던 비리들이 하나씩 드러나자 점점 궁지에 몰립니다.


주주총회때 세웅과 대웅의 대립


신차일은 구한수, 윤서진과 함께 증거를 모아 황세웅의 악행을 하나씩 입증해 나갑니다. 하지만 세웅은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황대웅을 해임하며 모든 것을 끝내려 합니다.

그러나 주주총회 자리에서 신차일과 그의 팀은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황세웅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차본부장의 등장


여기에 죽은 줄 알았던 채본부장이 나타나, 세웅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증언하면서 황세웅의 범죄는 세상에 모두 밝혀지게 됩니다.



황세웅의 몰락


결국 황세웅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만을 늘어놓습니다.  이후 황대웅은 JU건설의 새로운 사장이 되며, 신차일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신차일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떠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감사원 김시현 본부장이 신차일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추천하는 이유

솔직히 말해서 신하균 배우님의 열연 연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그래도 뻔한 로맨스 드라마 보단 일상적인 오피스 생활에 대한 요소도 들어가고 기승전결의 카타르시스의 쾌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추천을 드리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인 만큼 it업계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조금 거부감이 드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실제 회사에서 감사팀이 하는 업무는?

비리감사 면담 중인 모습


회사에서 감사팀이 하는 업무는 다양한 역할을 포함합니다. 주로 재무 감사, 운영 감사, 내부 통제 감사, 컴플라이언스 감사, 리스크 관리, 사기 및 부정행위 조사, 보고서 작성, 감사 계획 및 관리 등을 담당합니다.

재무 감사는 회사의 재무제표와 관련 문서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검토하며, 회계 기록과 재무 보고서가 올바르게 작성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운영 감사는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절차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 평가하고, 비효율적인 부분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찾아냅니다.

내부 통제 감사는 회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안합니다. 컴플라이언스 감사는 법규와 규제, 회사의 정책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리스크 관리는 회사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또한, 사기 및 부정행위 조사는 불법적인 활동을 조사하고,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감사팀은 감사 결과를 문서화하고, 발견된 문제와 권장 사항을 경영진에게 보고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 활동을 관리하며, 감사 절차와 기준을 설정하는 등 전반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감사팀은 회사의 재무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